‘뷔렌 개인전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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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현장의 작가’ 또로니, 30㎝ 간격 점 찍자 없던 공간 돋아나
━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대구에서 열린 또로니 개인전. 대구에서 산 아크릴 물감과 파리에서 가져온 붓으로 현장 작업을 했다. [사진 갤러리신라] 니엘 또로니(Niele 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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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리버 장난감 같은 조형물…“어린이 블록 쌓기에서 영감”
대구미술관 다니엘 뷔렌의 대규모 설치작품 ‘어린아이의 놀이처럼’ 전시장 전경. 관람객이 작품 사이를 걸어 다닐 수 있다. 2, 3층에서 내려다보면 새로운 모습이 펼쳐진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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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작품은 현장에서 보라...공간, 색, 빛 모두가 하나 되는 것"
다니엘 뷔렌 전시 전경. 조형물의 최고 높이는 6미터에 이른다. [사진 대구미술관] 관람객이 작품들 사이를 걷도록 설치된 다니엘 뷔렌의 설치 '어린아이의 놀이처럼' 이은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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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로 확장하는 공간 관객이 완성하는 작품
◇다니엘 뷔렌 개인전 ‘VARIATIONS, 공간의 미학’: 6월 10일~8월 8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13아트프로젝트, 일요일 휴관. 문의 02-3446-3137 다니엘 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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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로 확장하는 공간, 관객이 완성하는 작품
다니엘 뷔렌(Daniel Buren·77)은 흔히 ‘줄무늬 작가’로 불린다. 작품에 활용되는 너비 8.7cm의 줄무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. 전통 회화가 갖는 장르적 한계를 극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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